진짜 문제를 해결하는 툴을 만들었는데, 유료화가 맞는지 모르겠다
박사과정 학생이 연구자들이 많이 쓰는 비싸고 느린 를 대체하는 웹 기반 도구를 직접 만들었다.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쓸 수 있고, 기존 프램의 핵심 기능 대부분을 커버한다. 동료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훨씬 좋았지만, 정작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 돈이 없는 학생들이라 가 망설여진다.
자신이 정식 개발자가 아니라는 점도 '이걸 팔아도 되나'는 불안감을 키운다. 지금은 '원하는 만큼 내세요()' 방식을 고려 중이지만, 이게 진짜 원칙인지 아니면 결정을 피하는 것인지 스스로도 헷갈린다고 털어놓는다.
핵심 포인트
- 브라우저에서 바로 작동하는 도구는 설치 장벽이 없어 초기 에 유리하다
- 는 가격 결정을 미루는 게 아니라 실제 지불 의향을 측정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 망설임의 원인이 '사용자 배려'인지 '결정 회피'인지 스스로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 무료 운영은 지속 가능성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최소한의 수익 구조는 서비스 유지에 필요하다
- 개발 전문성보다 실제 문제 해결 여부가 제품 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