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웹사이트 디자인이 곧 좋은 제품은 아니다

작은 웹 제품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2,000달러가 넘는 비용을 들여 웹사이트를 다시 디자인했지만, 실제 개발 단계에서 큰 문제가 드러났다.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와 처음 받은 목업은 보기 좋았고, 겉으로는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디자인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채워진 화면만 다뤘다. 데이터를 불러오는 동안의 화면, 오류가 났을 때의 화면, 아직 아무 데이터도 없는 빈 상태 화면은 빠져 있었다.

실제 제품은 이런 예외 상황을 자주 만나기 때문에, 개발자가 그대로 만들기에는 부족한 설계였다. 문제를 말했을 때도 개발 과정에 필요한 세부 상태까지 다루는 답을 받지 못해, 결과적으로 매출의 큰 부분을 보기 좋은 그림에 쓴 셈이 됐다.

핵심 포인트

  • 2,000달러가 넘는 디자인 비용이 작은 제품 운영자에게 큰 부담이 됐다.
  • 처음 받은 목업은 좋아 보였지만 실제 개발에 필요한 상태가 빠져 있었다.
  • 로딩, 오류, 빈 상태 화면이 없으면 제품 구현과 사용자 경험이 흔들릴 수 있다.
  • 디자인 외주 전에는 포함될 화면 상태와 수정 범위를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
  • 1인 사업자는 보기 좋은 화면보다 바로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설계를 우선해야 한다.

용어 한 줄 설명

운영
테스트가 아니라 실제 사용자나 업무에서 쓰이는 상태입니다.
개발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모든 과정입니다.
포트폴리오
자신이 만든 작업물이나 경력을 모아서 보여주는 모음집입니다.
포트
컴퓨터 안에서 앱들이 서로 겹치지 않게 통신하는 번호입니다.
빈 상태
아직 데이터나 내용이 없을 때 사용자가 보게 되는 화면 상태다.
예외 상황
컴퓨터 프로그램이 예상하지 못해 처리하기 어려운 드물고 특이한 상황.
외주
회사나 개인 밖의 사람에게 일을 맡기는 방식입니다.
사용자 경험
제품을 사용할 때 얼마나 편안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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